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64가구 ▲84㎡B 112가구 ▲114㎡A 108가구 ▲132㎡A 5가구 ▲162㎡A 2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가 들어서는 봉곡동은 교통·교육·편의·자연환경 등이 다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는 높지만 새 아파트 공급이 매우 부족한 곳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미시는 대형 개발호재가 많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며 개발에 따른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봉곡동은 새 아파트 갈증이 높은 지역인 데다 인근 구미국가산단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돼 벌써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신 만큼 봉곡동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상품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