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금감원‧정부기관‧경찰청)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인공지능 기술발전으로 범행 수법도 고도화되어 금융취약계층이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NH농협은행은 인천광역시, 인천지방경찰청, 금융감독원인천지원, 한국소비자원인천지원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피해 방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선달 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가는 AI 인공지능 발전과 더불어 사이버 범죄가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고령금융소비자, 청소년 등 금융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직원들의 피해예방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