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4억원에서 7억1500만원 오른 31억1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16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9년 8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593가구 5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마포구 서교동 소재 ‘현대하이츠’ 67.0㎡형(20.2평대) 2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5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6년 4월 1억6600만원으로, 3억34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2월 3일이었다. 이 단지는 단독동으로 1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마포구 소재 ‘마포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 전용면적 84.48㎡형(25.5평대) 8층이었다.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13억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9일이었다. 총 4동 아파트인 ‘마포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에는 276가구(기타임대 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