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GA 출범 확산 등으로 전통 GA로서 미래 경영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해야한다는 취지로 전략기획실, 마케팅실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전략기획실장, 마케팅실장도 외부에서 영입했다.
전략기획실에서는 상품 변화, GA 정책 변 등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메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구상한다. 마케팅실에서는 조직 확대 유치 등을 담당하게 된다. 메타리치 독립에 대비해 조직 확대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올해는 대표이사도 정흥운·조봉묵·전형노 대표 체제로 새로 시작하게 됐다.
정흥운·조봉묵·전형노 대표 모두 내부통제 강화, 메타리치 분사 대응, 금융환경 변화 선제적 대응 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