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I동국실업 신아산공장에서 고객사에 전달될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다./사진제공=KBI그룹
KBI동국실업은 연결기준 2022년 매출액 6142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적자에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증대로 인하여 2023년 매출액 6511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시켰다. 특히 별도기준인 국내 매출액 4344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 359억원이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판매 증대에 힘입은 결과다. 아이오닉 등 전기차 판매호조와 팰리세이드,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K3, 쏘렌토 등 주요 차종 부품 공급 물량이 증가했고, 본사 및 해외 자회사들의 안정된 성장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KBI동국실업 관계자는 “꾸준한 R&D 투자와 원가절감의 성공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기위해 국내 및 해외자회사의 공격적인 투자, 생산CAPA증대, 마케팅을 통해 고객사 수주 물량의 안정적인 확보에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