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4억원에서 20억5000만원 오른 54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15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1년 4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656가구 10동 규모의 아파트다.
뒤를 이어 성북구 돈암동 소재 ‘돈암현대아파트’ 91.14㎡형(27.5평대) 1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2억2150만원에 직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2019년 2월 4억3000만원에서 7억915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1월 27일이었다.
신규거래로는 강남구 ‘펜트힐캐스케이드’ 48.03㎡(14.5평대)타입 12층이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14억8400만원에 직거래로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21일이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