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물은 지난 12월 18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원 오른 26억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19년 10월이었다.
마찬가지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포스코더샵’ 전용면적 84.38㎡(33D평) 타입 역시 종전 최고가에서 5000만원 오른 11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거래일은 지난 12월 8일이었다.
송파구는 가락삼익·잠실우성4차 등 알짜 재건축사업이 대기하고 있어 내년 도시정비 시장의 핵심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