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

20일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에 따르면, 토스는 최근 유가증권시장 상장 주간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국내외 대형 증권사에 발송했다. 토스 관계자는 "RFP를 발송한 게 맞다"고 말했다.
토스의 최대주주는 이승건 대표로 지분 15.57%를 가지고 있다. 알토스벤처스가 운영하는 코리아 오퍼튜니티 펀드(Altos Korea Opportunity Fund)가 8.62%를, 굿워터캐피털(Goodwater Capital) I, II가 각각 6.17%와 5.41%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토스의 기업가치는 8조원 중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