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
이미지 확대보기신한금융지주사(회장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는 19일 오후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의 연임을 추천했다. 임기는 1년이다.
자경위는 "이 사장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재선임을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1971년 2월생인 그는 신한벤처투자에서 전무와 VC2 본부장을 역임한 후, 2020년 9월 29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