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이사장(왼쪽에서 4번째)이 2023년 12월 18일, ‘아동‧청소년 복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7개 기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증권금융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윤창호)이 18일,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아동‧청소년 복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7개 기관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간 사업비론 약 1억8272만9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국내 자본시장 ‘유일’ 증권금융기관인 한국증권금융이 출연해 2013년 11월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설립 이래 꿈 나눔 카페·도서관·놀이터 설립·장애인·다문화·아동 청소년·노인복지 공모사업 등 사회 공헌 활동으로 약 100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아동‧청소년’ 분야 자주 주제로 공모해 제안서를 받았다. 내‧외부 평가 위원들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최종 7개 기관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윤창호)이 진행하는 ‘2023년 아동‧청소년 복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7개 기관 내역./자료제공=한국증권금융 홍보실
이미지 확대보기선정된 기관은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서울 노원구) 1000만원 ▲경남 범숙의집(경남 창원시) 2048만5000원 ▲성바오로 청소년의집(대구 군위군) 1472만4000원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서울 관악구) 3700만원 ▲영천희망원(경북 영천군) 1052만원 ▲인제군가족센터(강원 인제군) 4000만원 ▲함께 걷는 아이들(서울 서초구) 5000만원 등이다. 후원금은 차등 지급됐다.
해당 기관들은 ‘융합 교육을 활용한 소외계층 아동의 자기 주도 학습’부터 ‘발달 지연 아동‧가정의 치유 프로그램 지원’ ‘시각 장애 학생 꿈을 향한 지도 찾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기관 특색에 맞게 진행하고 있다.
윤창호 이사장은 “이번 아동‧청소년 복지 공모사업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 권리가 증진되길 바란다”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실질적이고 필요한 자립 지원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장기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모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덧붙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