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한랭질환 키트를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회사 측은 야외 근무가 불가피한 현장 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한랭 질환 예방 수칙과 응급상황 대응 가이드를 제공하고, 한랭 질환·안전사고 예방 가이드를 전 점포에 상시 공지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배송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온열·한랭 질환 예방 키트 제공, 혹서기 대비 얼음물 지급 등을 진행해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한랭 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