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물은 종전 가격이었던 14억2500만원에서 12억9500만원 오른 27억2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해당 평형의 종전 신고가 거래는 2009년에 이뤄졌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19가구, 1동으로 이뤄졌으며, 준공 시점은 2004년이었다.
중구 남산트라팰리스 142.23㎡(55평) 타입은 종전 최고가인 19억4000만원에서 5억4000만원 오른 24억8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직전 신고가 거래는 2020년 7월에 발생했다. 이 단지는 136가구 1동 규모의 아파트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