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디깅’ 트렌드를 타고 CJ온스타일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레이델’과 ‘폴리코사놀’을 판매해 올해 취급고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9% 신장한 수치다. /사진=CJ ENM CJ온스타일
‘헬스디깅’ 트렌드를 타고 CJ온스타일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레이델’과 ‘폴리코사놀’을 판매해 올해 취급고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9% 신장한 수치다. 코로나를 지나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고객 건강 목적에 따른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레이델 대표 상품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의 주원료인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2006년 식약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개선에 도움’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받았고, 2019년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도 추가 입증했다. 콜레스트롤 수치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폴리코사놀 원료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 유일하다.
이에 CJ온스타일과 레이델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원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TV·모바일 등 CJ온스타일의 멀티채널은 물론, 전사 밸류체인(Value Chain)을 조합 및 결합해 브랜드사에게는 최대 효율의 세일즈를, 고객에게는 차별적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대형 프로모션이다.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은 CJ온스타일 건기식 전문 프로그램 <건강 슈퍼 히어로>에서 내달 3일 방송한다. 콜레스테롤과 혈압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8박스(1박스 14정) 구성했다. 원플랫폼 캠페인 기간 동안 TV방송을 통해 레이델 폴리코사놀을 구매하는 전 고객 대상 더블액션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