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패는 지난해 6월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래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되었다.
이강영 본부장은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영농인력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규수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규수 본부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인천농협과 협력하여 우리 경제의 근간인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농협과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오는 12월초 농촌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5천장)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