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강변 아파트 전경. 사진 = 한국금융신문
이 단지는 지난 11월 15일 최고가였던 18억원에서 4억9000만원(27%) 하락한 13억1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직전 최고가 거래는 2022년 8월에 이뤄졌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121.63㎡(45평)형은 지난 11월 14일 최고가였던 30억원에서 4억8000만원(16%) 하락한 25억2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직전 최고가 거래는 2021년 9월에 이뤄졌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84.24㎡(34평)형은 지난 11월 12일 최고가였던 20억원에서 3억7750만원(18%) 하락한 16억225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 거래는 2021년 10월에 이뤄졌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수정구 소재 ‘산성역포레스티아’ 84.92㎡(32평)형이 종전 최고가인 18억2500만원에서 6억2500만원(34%) 하락한 12억에 거래됐다. 거래일은 11월 11일이었다.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22년 2월에 발생했다.
과천시 원문동 소재 ‘래미안 슈르’ 116.99㎡(44평)형은 지난 11월 14일 종전 최고가 20.5억원에서 4억원(19%) 하락한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21년 7월에 발생했다.
지방의 경우 부산 연제구 ‘레이카운티’ 84.83㎡(34평)형이 11월 14일 최고가 대비 6억9857만원(51%) 하락한 6억5544만원에 거래되며 절반 넘는 하락폭을 나타냈다. 대전 서구 갈마영진 84.68㎡(30평)형 역시 지난 11월 13일 최고가였던 10억원 대비 7억5500만원(75%)이나 하락한 2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