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마틴 룬스테드 볼보그룹 회장 겸 CEO. 사진제공=삼성SDI

이번 방문은 삼성SDI와 볼보트럭의 '전략적 동맹'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해 협력 범위를 볼보 전기트럭·버스에서 건설장비·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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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스테드 회장은 "볼보그룹의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배터리로 2040 넷제로 공급망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했다.
앞서 양사는 2019년 차세대 e-모빌리티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삼성SDI가 볼보 전기트럭에 배터리셀·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볼보트럭은 2022년 세계최초로 첫 대형 전기트럭 FM일렉트릭을 출시했다. 이 차량 1대에는 삼성SDI의 원통형 하이니켈(91%) 배터리 '21700' 2만8000여개가 탑재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