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한-호 경협위원장 자격 참가)이 8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44차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 연려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전국경제인연합회.
이미지 확대보기그는 이어 “실제로 국가 간 협력단계까지 가는 것은 기술격차나 사회문화적 환경 차이로 쉽지 않다"며 "그러나 한국과 호주는 자원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단계에서 협력이 가능한 사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최정우회장을 비롯해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로저 쿡 서호주 주총리, 존 워커 호-한 경협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