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이 선글라스 #이지리스(irizis) 너무 마음에 든다. 골프 치거나 운동할 때 그냥 이거 써라. 대두는 더 잘 어울린다. 오늘 내가 끼던 오클리는 누구 줬다”라는 글과 함께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정 부회장이 착용한 스포츠 선글라스는 국내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이지리스의 ‘패스트 페이스’와 ‘코리아 아이 프로텍터2’란 모델로, 가격은 동일하게 27만5000원이다.
‘패스트 페이스’는 사이클링, 모터사이클, 스키, 스노우보드 등 속도가 ᄈᆞ른 라이딩 스포츠에서 최대의 시야 크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포츠 선글라스다.
‘코리아 아이 프로텍터2’는 독수리 날개형 렌즈 디자인으로, 가장 넓은 시야 범위를 제공하고, 유해한 태양광을 최적으로 막아주는 기능이 도입된 선글라스다.
이지리스를 만드는 훠리스트는 1990년부터 스포츠 선글라스를 전문으로 만드는 브랜드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