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에어서울,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 22.5% "역대 최고 실적"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3-08-21 19: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은 2023년 2분기 매출 670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으로, 2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은 2023년 2분기 매출 670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으로, 2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은 2023년 2분기 매출 670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으로, 2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었고, 영업이익은 119억 증가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22.5%로 국내 항공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 본격적으로 한중 노선이 회복될 것으로 보고, 하반기에는 홍콩 등 중화권 노선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올해 모든 분기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