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향남 1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사진제공=부영그룹
이미지 확대보기화성향남 1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 17일 원내 아동 및 학부모들과 함께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그룹의 아낌없는 지원 아래 운영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질 좋은 보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은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원장을 선정하고, 다자녀 입학금 지원,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