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데이’ 유니폼은 이마트의 상징색인 노란색과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로고를 활용했다. 유니폼 좌측 하단에는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달성한 2022 시즌 KBO 우승 기념 엠블럼을, 우측 하단에는 ‘Since 1993’이 새겨진 이마트의 심볼을 배치했다. 모자는 검은색 바탕에 랜더스 로고를 이마트의 상징색인 노란색으로 디자인했다.
‘이마트 데이’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이마트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야구단 SSG랜더스와 기획한 행사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3연전 동안 진행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화티켓 증정, 푸드트럭 운영 등 푸짐한 경품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