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은 전북 부안에서 개최된 2023 잼버리 대회 현장에 연세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의료지원을 4~6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2023.08.06.)./사진제공=농협생명
이미지 확대보기농협생명은 전북 부안에서 개최된 2023 잼버리 대회 현장에 연세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의료지원을 4~6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의료진은 ▲연세대학교의료원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하여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종 검사장비와 의약품 및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가 동원됐다.
잼버리 의료봉사 행사장에 ▲농협생명 사업2부문 부사장 ▲농협생명 전북총국장 ▲농협생명 변산수련원장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
농협생명은 작년 연세대학교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생명은 앞으로 연간 약 2400명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