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닫기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는 27일 열리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당사 재고는 높은 수준으로 마감됐지만, 생산량 하향조정으로 모두 5월 기준으로 피크를 찍은 이후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재고 정상화 가속 위해 D램과 낸드 모두 선별적 추가 생산 조정을 진행 중이다. 특히 낸드 위주 생산 하향폭을 크게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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