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 이벤트 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작가가 직접 디렉팅한 굿즈는 물론 인기 브랜드와 협업 상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공간을 구현한 포토존과 포토이즘 부스도 운영한다.
웹툰 ‘빵빵이의 일상’은 지난해 7월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해 유튜브 채널 개설 1년 만에 120만명 구독자를 달성했다.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는 1000만 좋아요를 달성하는 등 젊은 세대 사이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빵빵이의 일상’ 이주용 작가는 “구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콘텐츠와 톡톡 튀는 에피소드로 독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