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회장이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현대해상
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산사태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움 마음”이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 초 강릉산불 피해지역의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