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원 전달

김형일 기자

ktripod4@

기사입력 : 2023-07-17 11: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회장이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현대해상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회장이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현대해상

[한국금융신문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닫기조용일기사 모아보기‧이성재)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산사태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움 마음”이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 초 강릉산불 피해지역의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