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박권일 DB손해보험 본부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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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QI는 국내외 수많은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과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이번 수여식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DB손보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최고경영자(CEO) 주도로 2010년부터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의견을 서비스 개선 및 회사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를 운영해 외부 소비자보호 전문가 참여를 통해 소비자정책과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전문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소비자권익보호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해에도 고객 서비스품질 향상과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