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진행한 'NCDP 2023' 오프라인 현장. /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6회차를 맞은 NCDP는 개발 과정의 노하우와 기술을 나누는 개발 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비링크드 비라우드(Be Linked, Be Loud)’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기술과 개발문화를 공유하는 동시에 구성원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것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엔씨는 양일간 ▲Keynote Speech ▲R&D Presentation ▲컨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R&D Presentation’에서는 디지털 휴먼, 생성 AI 등에 관한 강연을 선보였다. 컨퍼런스는 ▲게임 ▲IT&Infra ▲R&D ▲Culture 등 총 4개 트랙에서 32개 세션을 진행했는데, 외부 연사도 참여해 생성형 AI와 UX 등을 강연했다.
이외에도 구성원들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픈 게임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소셜 파티’ 등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엔씨는 올해 처음으로 NCDP 일부 세션을 외부 공개한다.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