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에서는 도자기, 보자기, 전통 자개 소품, 수제 도장, 수공예 한복장신구 등 다양한 전통 수공예품을 판매한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신라면세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반려동물 의류 및 액세서리, 캔들, 디퓨져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내국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플리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리마켓 3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플리마켓 상품은 항공권이나 여권 없이도 누구나 방문하여 구입할 수 있고,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