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셀프서비스 활성화 프로모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좌측부터) 스튜디오킹덤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이미지 확대보기양사는 ‘쿠키런: 킹덤’ 콘텐츠를 인천국제공항 셀프서비스를 이용하는 여객 대상 오프라인 공간 구성과 프로모션에 활용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의 ▲셀프 무인 발권기와 셀프 수하물 수속 ▲스마트체크인존 ▲미디어 타워에서 쿠키런 IP를 활용한 홍보를 진행한다.
이용 여객은 쿠키런: 킹덤 캐릭터 이미지가 인쇄된 탑승권과 쿠키런 대형 조형물, 콜라보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이벤트로 협업 굿즈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도 쿠키런 IP를 통해 세상 곳곳에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