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16일부터 봄 여른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미지 확대보기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는 엔데믹에 맞춰 의류 판매가 살아나고 있어, 브랜드별로 할인 품목과 물량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디자인과 품질, 특별함과 희소성을 갖춘 ‘신명품’으로 인식되며 MZ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오는 16일 랑방, 로샤스, 톰브라운 등을 시작으로 23일부터는 토템, 아워레가시, 비비안웨스트우드, 이세이마야케 등 총 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