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공사는 10일 임직원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실 개소하고,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실은 서울주택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이성재닫기

건강관리실은 상비의약품과 측정장비를 구비하고, 보건관리자가 상주하며 ▲경미한 증상에 대한 투약이나 응급처치 ▲혈압 및 혈당 측정 ▲체성분 분석을 통해 건강상태 확인 ▲건강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어야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다”며 “우리 임직원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