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
리치앤코는 작년 10월 굿리치쇼를 개최하고 보험업계 최초로 굿리치 보험추천시스템을 공개했다. 리치앤코 설계사라면 고객 상담 현장에서 즉각적인 보장분석과 보험추천, 보험설계를 통해 고객과 한 번의 만남에서 상담에서부터 설계까지 모든 과정이 굿리치 하나로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리치앤코는 이번 보험추천시스템 오픈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리치앤코 보험 통합플랫폼을 완성하게 됐으며 설계사들에게 IT 기반 최적의 영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보험추천시스템 런칭으로 고객을 위한 굿리치 앱, 설계사를 위한 굿리치 보험추천시스템, 고객과 설계사의 만남의 장이자 O2O서비스인 굿리치라운지 등 온오프를 관통하는 보험 통합플랫폼을 완성함으로써 굿리치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GA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수 설계사 중요도도 커지고 있다. 리치앤코는 브랜드·마케팅·영업시스템의 강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영업 니즈를 가진 설계사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 VIP마케팅과 법인영업시스템 고도화에 따른 역할 수행이 가능한 전문화된 인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금융전문가로서 커리어패스 구축을 통한 재무/은퇴설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보험 무경력자들도 적극 선발, 최고 수준의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화와 관련 내부 고객인 설계사와 외부 고객의 동시 만족을 통한 선택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의 선결과제로 IT조직과 보험영업 조직의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업직으로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일반 설계사에서 마케팅 임원까지 도전하거나 영업관리자로 성장 가능토록 투트랙의 커리어패스 제도를 구비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