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광 IBK기업은행 신임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사진=IBK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IBK기업은행은 28일 유일광 바른경영실장을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으로 선임했다.
유 신임 부행장은 1966년생으로 서라벌고와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동수원드림기업지점장, 흥덕지점장 등을 거쳐 2020년 2월부터 바른경영실장을 맡아왔다.지난해 7월에는 본부장급으로 승진했다.
유 부행장은 바른경영실 재임 시절 ‘바람직한 리더십’ 제정뿐 아니라 의전 관행을 개선하고 조직 내 회의·보고 가이드를 재정립하는 등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확립하는데 일조했다.
유 부행장은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가진 외유내강형 리더로 꼽힌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량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뿐만 아니라 원만한 노사관계에도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다음은 유일광 IBK기업은행 경영지원그룹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6년 11월 10일
△학력
1985년 2월 서라벌고등학교
1994년 2월 성균관대 사학
2008년 12월 Claremont Graduate Univ. Management (석사)△주요 경력
△주요 경력
1994년 2월 기업은행 입행
2017년 1월 동수원드림기업지점장
2018년 1월 흥덕지점장
2020년 2월 바른경영실장
2022년 7월 바른경영실장 (본부장급)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