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MMORPG ‘아키에이지 워’는 24일 오전 한때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현재(오후 4시 기준) '아키에이지 워'는 리니지M과 2M, 리니지W에 이어 매출 4위를 기록 중이다.
앞서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당일인 지난 21일 서비스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출시 전인 지난 20일에는 사전다운로드 시작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정식 출시 후엔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작 ‘아키에이지 워’는 PC와 모바일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MMORPG다. 원작 ‘아키에이지’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 대비 전투 요소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