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수어통역 서비스 진행./사진제공=마포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수어통역 서비스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임시회와 정례회 때 본회의에 수어통역사가 배치되어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 본회의 중 수어통역이 마포구의회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언어장애인에게 의정 상황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의회 김영미 의장은 “앞으로도 마포구의회는 소통을 강화하여 누구나 쉽게 의정활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