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사 DB
이미지 확대보기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닫기오화경기사 모아보기)에 따르면 업계는 올해 상반기 금융시장 내 변동성 확대에 따라 계획 중인 채용 규모는 예년 대비 감소했지만 하반기 중 경영 환경이 호전될 경우 채용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저축은행 업계는 최근 3년간 신입 직원 중 약 10%를 고졸 직원으로 채용해 왔다. 올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채용한다.
우수 고졸 인력 채용을 위해 1사 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등 지역 고등학교와 제휴된 프로그램을 활용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금융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 전형을 다양화하고 채용절차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