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태국 공중보건부 관계자에게 마포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사증후군 사업에 대해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마포구
태국 공중보건부 기획본부장 담롱 탐롱로하반은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젝트 구현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및 연구결과와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준 박강수 구청장님과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만남이 태국 보건의료체계 발전과 대사증후군 프로젝트 구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상호이해를 기반으로 양국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