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조찬포럼은 지난 5월 신설돼 회원사 간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분기마다 열리며 전문가 특강을 통해 최근 산업 동향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유신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원장이 ‘글로벌 갈등 확대와 2023 경제 전망’을 주제로 최근 글로벌 금융정책 및 시장 전망과 벤처 혹한기의 대응 전략 등을 발표했다.
핀테크산업협회는 내년에도 핀테크 관련 규제·시장 동향과 글로벌 핀테크 산업 동향 등 회원사 임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로 포럼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은 “매회 모집인원이 마감될 만큼 조찬포럼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 회원사 간 소통과 지속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