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금융데이터 컨퍼런스는 신용정보원 금융데이터 포럼의 연구·논의 성과를 공유하고 금융데이터 활용의 미래 어젠다를 제시하는 종합 행사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돌을 맞이했다. 이번에는 ‘AI·빅데이터가 선도하는 금융 패러다임의 전환’이 주제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장, 금융위원장을 비롯하여 은행, 보험, 카드, 증권 등 업계 CEO 및 유관기관 대표, 핀테크, 빅테크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우리 금융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같이 고민할 전망이다.
컨퍼런스는 개막행사와 금융데이터산업 유공자 시상, 기조강연, 세션별 주제 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우선, 개회식에서는 국회 정무위원장·금융위원장의 축사 및 신용정보원장의 개회사가 있다. 금융데이터 산업 유공자 시상은 금융데이터산업의 혁신과 제도 안착에 기여한 금융업권 및 관련 종사자에 대한 시상이다.
기조강연은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의 ‘인공지능 기술의 금융분야 활용’이 주제다. 주제강연은 데이터 비즈니스·데이터 기술 및 분석·데이터 정책 및 제도 등 총 3개 세션과 9개 주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데이터 비즈니스 세션은 금융권의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금융마이데이터 등 신 사업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향후 금융권 미래 변화를 전망한다.
데이터 기술 및 분석 세션은 금융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현황을 조망하고 실제 데이터 분석 사례를 소개함과 아울러, 디지털 전환 비즈니스 도입 사례를 제시한다.
데이터 정책 및 제도 세션은 인공지능 및 데이터 활용 관련 제도 동향을 소개하고 금융데이터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