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는 2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VS사업본부는 당초 연말 수주잔고를 약 65조원 수준으로 예상했지만, 3, 4분기 신규 수주 증가 및 환율 상승 효과로 8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제품별 비중은 인포테인먼트가 전체의 60% 수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기차 부품이 20% 중반, 차량용 램프가 나머지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LG마그나 합작법인 등으로 수주 잔고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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