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스테이 서비스 / 사진제공=아파트멘터리
이미지 확대보기아파트멘터리(공동대표 윤소연,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영)가 거주 중인 집을 보다 편리하게 리모델링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스테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스테이는 이사나 주택 매매 시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보통의 경우와 달리,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고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현재 거주 중인 집을 리모델링할 경우 기존의 가구 등 짐 보관과 공사기간 동안 머무를 공간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은데, A-스테이는 상담 시 공사 날짜와 거주중인 집 주소만 알려주면 보관 이사부터 숙소 연계까지 논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아파트멘터리는 A-스테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올해 내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에게 홈스타일링 컨설팅 ‘A-스타일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A-스타일링은 공사 이후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전체적인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전문가가 가구, 소픔 등의 스타일링 방법을 상담해주는 서비스다.
아파트멘터리 한재범 리모델링 본부장은 “경기침체로 이사가 부담스러워진 상황에서 거주 중인 집을 고쳐 살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A-스테이는 이에 최적화된 고객 중심의 서비스“라고 소개하는 한편, “이번 A-스테이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어려움이 많았던 기존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에서 벗어나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