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이종국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고용노동부 김두경 서울강남지청장(네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SR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과 공동 파트너로서 일·생활 균형 근로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SRT 수서역 고객라운지 등 역사 맞이방 내 디지털 사이니지와 게시판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 주요 고용노동정책을 홍보하기로 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 캠페인이 많은 SRT 고객들에게 확산되길 바란다”며 “일·생활 균형 일터조성을 위해 일하는 방식과 근로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R은 근무시간선택, 시차출퇴근 등 주중 집중근무를 통한 탄력근무제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노사 공동으로 연차휴가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직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