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이미지 확대보기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가 5.35%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이 5.3%를, 동원제일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과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가 5.25%를 제공했다.
스마트저축은행의 'e-로운 정기예금'과 'e-정기예금'은 5.23%를,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과 다올저축은행의 'Fi 리볼빙 정기예금 (비대면)',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인터넷정기예금' 등은 5.2%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이 4.7%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4.6%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 모바일)'은 4.3%를, 하나저축은행의 '내맘대로 중도해지 정기예금'과 '비대면 세바퀴 정기예금', '세바퀴 정기예금', '정기예금' '1Q 비대면정기예금',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대면)'은 4.2%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다.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12개월 경과 시 0.2%p를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05%p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면 0.1%p를 추가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