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마술·마임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바이올린 연주, K-POP댄스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퀴즈 및 셀카 이벤트가 개최돼 흥을 돋우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버스킹 공연은 주민들과 더불어 마포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좋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하고자 준비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돼 오늘 같은 문화공연은 물론 골목상권도 활기를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