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은 서울 중구 소재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특식박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DGB캐피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관할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10명에게 외로운 명절이 되지 않도록 특식박스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DGB캐피탈 임직원들이 직접 특식박스를 포장해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께 나눠주고 거동이 불편한 분에게는 배달하는 형태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추석 기간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이 있음을 알리고 명절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심화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