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용정보원은 신용·부채관리 리플릿을 제작했다. / 자료제공=신정원
해당 리플릿은 총 2편(붙임 참조), 각 편당 6면으로 구성되며 신용정보원 대표 홈페이지에 지난 26일부터 게시돼 있다.
구체적으로는 신용의 의미, 신용 정보의 종류, 신용/지출 관리의 중요성 등 신용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외에도 사회 초년생, 취업 준비생 등 청년층이 한 번쯤 고민하였거나, 가까운 미래에 겪을 수 있는 생생한 사례를 소개하고 현명한 대처요령을 수록하고 있다.
신현준 원장은 “신용정보원의 경우 청년층의 신용·지출 관리 뿐 아니라, 신용정보가 집중되고 금융회사에 활용되는 과정에서의 정보관리 및 소비자 정보보호 측면까지 다룸으로써, 타 기관과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 중”이라며 “코로나 팬데믹․엔데믹 상황에서 효과적인 비대면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리플릿 및 동영상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