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담당은 "우선 3Q 중 이프랜드에서 후원, 참여 보상 등으로 활용 가능한 포인트를 선보일 계획이고, 이후 이프랜드 내 다양한 경제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며 "이프랜드 내의 재화를 실물로 연계하기 위해 SK 코인과 연계하는 크립토 경제 시스템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프랜드가 SK의 코인 생태계를 활성화 하는 중요한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만, 이프랜드의 경제시스템 중 하나인 크립토 경제시스템은 거시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도입의 효과와 극대화 될 수 있는 최적의 시점에 출시하고자 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