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는 2분기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수주 경쟁력 강화 및 더 많은 사업 기회 확보를 위해 멕시코에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라며 "멕시코 공장 투자는 북미 OEM뿐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하려는 한국, 일본 OEM을 대상으로 공급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