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된 출연금은 코로나19 이후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자금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농협은행은 2022년 하반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대출'을 300억원 한도로 취급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223억원의 출연금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전달하였으며, 금융소외 계층을 위하여 200억원 규모의 '인천시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곽성일 본부장은 “이번 출연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 금고은행으로서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