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본사./사진=AIA생명
22일 AIA생명은 입장문에서 "피터 정 전 대표는 개인 사유로 사임했다"라며 "이에 반하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며 해당 보도 매체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한 언론 매체는 임기 6개월을 남긴 피터 정 전 AIA생명 대표 사임 배경이 횡령이라고 보도했다.
AIA생명은 "새 CEO는 곧 발표되 예정이며 이는 일반적인 리더십 변화의 일환"이라며 반박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